화화 및 공예

아들을 위한 로봇 그림

박대권 2021. 1. 1. 04:20

아들을 위한 로봇 그림

로봇을 너무 좋아하는 10살 아들을 위해서 1950년대에 나온 틴토이 라디오콘 태엽 로봇을 그려보았어요.

 

12인치(30cm) 정사각형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렸습니다.

 

7살 딸이 자기 그림도 그려달라고 하네요.

 

아들은 로봇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 딸은 슈퍼히어로, 수의사, 패션 디자이너, 의사 등 아직까지 물어볼 때마다 꿈이 달라져서 뭘 그려줄지 큰 고민입니다.